소피아 다나 인슐린 펌프 심포지움

다나 인슐린 펌프 심포지움이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렸다.

여기에 한국의 인슐린펌프의 선구자인 건국대학교의 최수봉 교수도 초빙이 되었다. 본 심포지움은 인슐린펌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한 듯 150명 이상의 불가리아 의사 및 당뇨병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는데, 최수봉 교수의 기조연설과 더불어 “Continuous Subcutaneous Insulin Infusion (Insulin Pump) in Type 2 Diabetes”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 여기에 대한 의사들의 관심이 커서 영어-불가리아어로 동시통역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