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개발, 대한당뇨병학회 50주년 ICDM 심포지움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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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22 14:31 조회19,4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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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펌프 전문기업 (주)수일개발(www.sooil.com)은 지난달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국제학술대회인 ICDM 2018(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abetes and Metabolism)에 참여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ICDM 2018은 국내외 총 1500여 명의 당뇨병 전문가들이 참여해 질환 및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일개발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신 저전력 블루투스(Bluetooth Low Energy) 기술로 전력소모를 최소화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 애니다나(AnyDana)를 통해 안드로이드(AnyDana-A)와 iOS(AnyDana-i)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인슐린펌프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인슐린펌프인 다나 다이어베케어알에스(DANA Diabecare RS) 를 선보였다.
초소형, 초경량 인슐린펌프로 정평이 나있던 수일개발의 다나 인슐린펌프가 더 스마트한 기능들을 강화하여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보다 편리하게, 더욱 안전하게 당뇨를 치료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일개발의 관계자에 따르면 “당뇨병은 올 해 현재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일 정도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당뇨 치료에 있어 인슐린펌프 치료가 가장 최우선이 될 것"이라며 "최첨단 IT기기와 의료기술이 접목되는 시점에 인슐린펌프를 통한 당뇨병 연구 및 치료에 있어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당뇨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당뇨치료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일개발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명예교수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인슐린펌프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인슐린펌프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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