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전인공췌장 시스템 'CamAPS FX' 출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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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21 10:38 조회14,2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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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전인공췌장 시스템인 ‘캠에이피에스 에프엑스(CamAPS FX)’ 앱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습니다.
제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해 당뇨병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로만 호보르카(Roman Hovorka, 캠브리지대 당대사연구소 소장) 교수가 세계 최초로 개발, 실시간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상용화된 인공췌장 ‘캠에이피에스 에프엑스(CamAPS FX)’ 앱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캠에이피에스 에프엑스(CamAPS FX)’ 앱은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가 개발한 한국 수일개발의 ‘다나 알에스 (Dana RS)’ 인슐린펌프를 활용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앱 입니다.
이는 최수봉 교수가 개발한 인슐린펌프와 ‘연속 혈당측정기(CGM : Continuous Glucose Monitor)’와 함께 작동하는 것으로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생명을 위협받는 제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해주어 일명 완전인공췌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 인슐린펌프 다나-아이(Dana-i)와 프랑스의 다이아벨루프(Diabeloop) 사가 개발한 AID(Automated Insulin Delivery : 자동 인슐린 공급장치)인 아이컨트롤러(iController)와, 미국 덱스콤의 CGM(연속 혈당 모니터)이 하나로 결합한 완전인공췌장 솔루션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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