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펌프 전문기업 (주)수일개발, 수준높은 의료기술로 '아랍헬스'서 호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12 15:26 조회18,02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내 의료기기 분야의 선두 주자인 (주)수일개발이 올 해에도 중동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인슐린펌프 전문 기업 (주)수일개발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제 43회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18, 이하 Arab Health)에서 대규모 신규 계약 및 상담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아랍헬스(Arab Health)는 2017년 기준 약 70개국 4400여 의료업체들이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중동 최대의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이다. 수일개발은 중동 및 아시아지역 의료기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매년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중동 및 아시아지역의 업체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터키, 이집트, 파키스탄, 인도, 나이지리아, 베트남을 비롯한 10개 이상의 업체들과 대규모 상담실적을 올린 가운데 최근 출시된 신제품 ‘다나RS(DanaRS)’ 인슐린펌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회사관계자는 “전시회 기간 내내 중동 및 아시아지역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당사의 주력 제품인 다나인슐린펌프 시리즈와 액세서리를 비롯하여 신제품인 ‘다나RS(DanaRS)’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당사 인슐린펌프를 이용해 당뇨병을 치료중인 현지 의료진들이 직접 찾아와 당사의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현재 당뇨병 치료에 있어 가장 최신화 되어 있고 안정화 되어있다는 찬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동 의료기기 시장은 의료산업 발전과 더불어 그 규모가 점차 확대돼 가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산 의료기기의 품질에 대한 인지도가 향상되고 있어 한국 기업의 중동 진출이 더욱 활발해 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