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일개발, 국제당뇨병최신기술학회서 차세대 인공지능 인슐린펌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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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30 11:33 조회15,8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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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인슐린펌프 기업 (주)수일개발은 2020년 2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 13회당뇨병치료최신기술학회(Advanced Technologies & Treatments for Diabetes, ATTD)에 참가했다.
ATTD는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발전된 최신기술과 치료법을 연구하고 토론하는 학회로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권위 있는 당뇨국제학술대회이다.
전세계 당뇨병 치료의 최신 기술들이 소개되는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높은 의료 기술의 수준을 보여준 (주)수일개발의 인공지능(AI)형 차세대 인슐린펌프, 다나-아이(Dana-i)는 이번 학회가 개최된 스페인에서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특히 프랑스의 다이아벨루프(Diabeloop) 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AID(Automated Insulin Delivery: 자동 인슐린 공급장치)인 아이컨트롤러(iController), 미국 덱스콤 사의 CGM(Continuous Glucose Monitor: 연속 혈당 측정기)이 하나로 결합해 인공지능(AI)을 내장한 인슐린펌프 솔루션을 개발하여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인공지능(AI)형 인슐린펌프, 다나-아이(Dana-i)는 환자의 인슐린 주입량, 식사량, 운동량, 인슐린 주입 패턴 등을 환자와 의사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과거의 데이터도 모두 확인이 가능하여 안전성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일반 AAA건전지 사용,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볼 수 있는 LED라이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호환되는 앱 기능 탑재, 한층 강화된 보안의 블루투스 기능, 방수 기능, 한 눈에 볼 수 있는 각종 메뉴 등을 추가해 환자가 사용하기에 훨씬 편리해졌고, 인공지능을 내장하여 자동으로 환자의 혈당에 맞게 인슐린을 공급해주는 장치로 인체에 있는 췌장과 같은 기능을 하는 첨단 인공췌장기이다.
기능성과 편의성, 보안성과 디자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인슐린펌프 다나-아이(Dana-i)는 현재 유럽 CE 인증과 미국 FDA, 한국 식약처 등에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어서 이르면 금년 상반기부터는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수일개발 창립자이자 다나 인슐린펌프의 최초 개발자인 건국대 최수봉 명예교수는 “이번에 선보인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다나-아이(Dana-i)’가 전세계 당뇨 환자에게 당뇨병 치료와 관리에 있어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당뇨 치료 방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시에 전세계 당뇨병 치료에 있어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춰 치료하는 당뇨병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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