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16회 G-FAIR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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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28 12:34 조회19,9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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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펌프 선도기업 수일개발은 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년 G-FAIR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 참가해 일본에서도 수준 높은 국내 인슐린 펌프 기술을 알렸다.
올 해로 16회째를 맞은 동경 한국 우수상품 전시·상담회는 매년 4월 중순 경쟁력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 상품을 사전에 발굴된 일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중요한 전시회로 손 꼽힌다.
특히 올해는 국내 중소기업 107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4월 18일~19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 치요다(千代田)구에 위치한 도쿄국제포럼 행사장에서 열렸다.
<사진 : 수일개발 부스 모습>
수일개발은 이번 전시상담회를 통해 스마트 인슐린 펌프 신제품인‘Dana RS’를 공개해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업체들과의 상담을 통해 추후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 한가지 특별했던 점은 인슐린 펌프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까지 직접 방문했었던 일본인 당뇨환자 하가시게오(65세)씨가 건강을 회복하여 직접 수일개발의 부스를 방문해 본인의 인슐린 펌프 치료 스토리를 직접 전하자 많은 참가자들의 응원과 감동의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한편 수일개발은 오는 6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제 77차 미국당뇨병학회(ADA)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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